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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文대통령, 24일 개최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청두 방문”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0 17:07
2019년 12월 10일 17시 07분
입력
2019-12-10 17:07
2019년 12월 1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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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를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0일 발표했다.
팽배신문(澎湃新聞) 등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초청으로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4일 청두에서 개최하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올해 한중일 협력 20주년을 맞아 3국간 협력의 성과가 큰 만큼 향후 10년간 3국 협력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매체는 관측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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