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실종 獨소년, 아동음란물 배포 용의자 옷장서 발견돼
뉴스1
업데이트
2019-12-23 14:37
2019년 12월 23일 14시 37분
입력
2019-12-23 14:37
2019년 12월 23일 14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독일의 한 아동 음란물 배포 용의자의 집에서 2년 넘게 실종 상태였던 10대가 발견됐다.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지난 20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 레클링하우젠에 있는 아파트를 수색하던 중 15세 소년을 발견했다. 집주인인 44세 남성은 아동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레클링하우젠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관들은 옷장에서 한 소년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 15세 소년은 오래 전부터 실종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소년이 2년6개월 전에 실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소년이 억지로 붙잡혀 있었다는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년은 경찰의 보호 아래 있으며, 법적인 이유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 대변인은 당시 아파트에는 44세 남성 외에 다른 성인 남성이 한 명 더 있었고 두 명 모두 체포됐다고 말했다. 다음 날 판사는 이 중 한 명에 대해 어린이를 상대로 한 성범죄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남은 이는 구류에서 풀려났다.
경찰은 또 아파트 내부를 수색하던 중 데이터 저장장치들을 발견했으며 현재 장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金여사 대신 고발 나선 대통령실…대법 “운영 규정 공개해야”
美 국무장관, 주미 남아공 대사를 기피인물로 지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