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후티 반군’, 예멘군 행사장 미사일 공격 10명 숨져…25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30 00:27
2019년 12월 30일 00시 27분
입력
2019-12-30 00:27
2019년 12월 30일 0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후티 반군이 29일 예멘 남부 달레아주에서 열린 신병 퍼레이드를 미사일로 공격해 10명이 목숨을 잃게 했다고 예멘군 대변인이 밝혔다.
푸아드 주바리 군대변인은 신병교육 훈련을 마치는 열병식이 거행한지 20분 후 날아온 미사일이 행사장 귀빈석에 떨어져 이 같은 참변을 빚었다고 전했다.
주바리 대변인은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 수분 전에 고위 장성들은 행사장을 떠나면서 희생자는 주로 병사들이라고 설명했다.
보안 관계자는 현장에 달려온 의료진으로부터 사망자 외에 25명이 다쳤다는 말을 들었다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달레아에 주둔한 예멘군 사령관은 수일 안으로 달레아주 북부 일부를 점령하고 있는 후티 반군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을 감행하겠다고 언명했다.
사령관은 이번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에 정보 제공 등 협력한 4명을 체포해 심문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란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아직 미사일을 자신들이 발사했다고 주장하지는 않고 있다.
후티 반군은 지난 4월 아덴 북쪽 138km 떨어진 달레아주 북부와 서부에 대한 공세를 펼쳐 알후샤 지구를 장악했다.
예멘에서는 지난 2014년 후틴 반군이 아브드 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을 축출한 이래 치열한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아덴=신화/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의료공백 1년간 3조5천억 썼다…올해 지속시 건보 적자 1.7조↑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