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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산 테슬라, 7일부터 본격 인도…가격 5000만원선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3 15:47
2020년 1월 3일 15시 47분
입력
2020-01-03 15:47
2020년 1월 3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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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공장(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모델3’ 차량이 오는 7일부터 일반인 고객들에게 본격 인도된다. 가격도 애초보다 9% 인하됐다.
3일 인터넷 언론 펑파이 신원 등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는 공식 위쳇을 통해 “7일부터 중국산 테슬라 ‘모델3’ 차량이 일반에 인도되기 시작하고, 정부 보조금과 세금 우대 정책까지 적용하면 그 가격은 29만9050위안(약 5003만원)”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작년 5월 모델3‘ 판매 가격을 32만8000위안으로 책정했지만, 이후 35만5800위안으로 인상했다. 회사는 다시 가격을 32만3800위안으로 낮췄다. 중국 정부의 친환경 보조금은 2만4750위안이다.
앞서 테슬라가 지난달 30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모델3을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다만 첫 인도분은 모두 테슬라 중국 직원들에게 돌아갔다.
테슬라는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 미중 무역협상의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1월 상하이에 첫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오는 7일은 상하이 공장 정초식(주춧돌을 올리는 일을 기념하는 식)이 열린 만 1년이 되는 날이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는 우선 연간 25만대가량이 생산하고, 장기적으로는 50만대까지 생산량이 늘릴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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