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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라크 의회, 미군 철수 결의안 통과…“외국군 주둔 중단”
뉴스1
업데이트
2020-01-06 09:16
2020년 1월 6일 09시 16분
입력
2020-01-06 00:44
2020년 1월 6일 0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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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의회가 5일(현지시간) 정부에 미군을 포함해 이라크에 주둔 중인 외국군을 철수시키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의회는 결의안에서 “이라크 정부는 국내에서의 군사 활동이 종료됐고, 이슬람국가(IS)에 대해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IS와 싸우기 위해 국제연합의 지원을 요청하는 행위를 철회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라크 정부는 자국 영토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는 것을 중단하고 어떠한 이유로도 이라크 영토와 영공, 영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의회 결의안은 법률과는 달리 구속력은 없다.
미국의 이란 혁명수비대(IRGC)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거셀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국의 공습에 사살된 이후 반미 감정이 고조되자 이라크 의회는 이날 임시회의를 소집해 미군을 비롯한 외국군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붙였다.
현재 이라크에는 약 5200명의 미군이 주둔해 있으며 IS의 재집결을 막기 위해 현지 군대를 훈련시키고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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