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란 대통령 “여객기에 미사일 발사, 용서할 수 없는 실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1 15:11
2020년 1월 11일 15시 11분
입력
2020-01-11 14:11
2020년 1월 11일 14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이 우크라이나항공(UIA) 여객기에 미사일 쏜 건 “용서할 수 없는 실수”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하니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유감스럽게도 군 내부 조사가, 인간의 실수로 발사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비행기의 끔찍한 추락을 불렀다고 결론 내렸다. 이로 인해 17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이 거대한 비극과 용서할 수 없는 실수를 밝혀내고 기소하도록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란 국영 TV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군 당국은 성명에서 “의도치 않게”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했으며 “인간의 실수(human error)”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여객기가 “민감한 군사 중심지” 쪽으로 방향을 틀자 “적대적 표적”으로 오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8일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향하던 UIA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에서 이륙했다가 몇 분 만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인 176명이 숨졌다.
이 여객기는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 폭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몇 시간 뒤 추락했다. 이로 인해 미국을 중심으로 이란의 오인 격추설이 제기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
경찰,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 수사 착수…“개인정보 불법 수집”
심리 91일째 맞은 尹탄핵심판…헌재, ‘내란죄 철회 여부’ 막판 고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