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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속보] 세월호 다룬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 단편다큐 후보로 지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3 23:13
2020년 1월 13일 23시 13분
입력
2020-01-13 23:13
2020년 1월 13일 2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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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In the Absence. 이승준)’이 제92회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됐다.
‘부재의 기억은’은 13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쇼트 부문 후보 리스트에 포함됐다.
‘부재의 기억’ 외에도 ‘애프터 마리아(After Maria)’, ‘파이어 인 파라다이스(Fire in Paradise)’, ‘고스트 오브 슈가랜드(Ghosts of Sugar Land)’ 등 10편이 올랐다.
이 다큐는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그날 현장에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다. 상영 시간은 29분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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