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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춘절 대이동 코앞…시진핑, 우한 폐렴 확산억제 주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1 00:02
2020년 1월 21일 00시 02분
입력
2020-01-21 00:02
2020년 1월 21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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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발생건수 224건…217건 확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춘절 대이동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발 폐렴 확산 억제를 직접 주문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0일 국경 너머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우한발 폐렴과 관련해 주의 강화와 전면적인 예방, 통제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춘절 연휴 기간 확산 억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춘절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이 이뤄지므로 예방 및 통제 업무가 중대하다”고 했다.
각급 당 위원회와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게 시 주석의 당부다.
시 주석은 이같은 일환으로 환자 치료와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원인 조기 규명, 모니터링 강화 및 치료 절차 표준화를 위한 전면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 역시 관계부처의 대응계획 향상을 주문하고 예방 및 통제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발생 건수는 224건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217건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7건은 아직 의심 단계다.
중국 외 지역에선 한국에서 1건, 태국에서 2건, 일본에서 1건이 확인됐다.
[베이징=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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