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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가수 빌리 조엘 저택에 괴한 침입…고가 바이크 12대 파손
뉴스1
업데이트
2020-01-30 10:52
2020년 1월 30일 10시 52분
입력
2020-01-30 10:52
2020년 1월 3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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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빌리 조엘의 저택에 괴한이 침입, 조엘의 고가 바이크 12대를 파손시켰다.
뉴욕포스트는 30일(한국 시간) 조엘의 미국 저택에 괴한이 침입해 그의 애차 콜렉션인 12대의 모터 바이크를 부셨다고 보도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5일부터 27일 사이로, 이 괴한은 조엘의 바이크만 파손했을뿐 다른 물건을 가져가지 않았다.
범인은 조엘 차고의 유리문을 부수고 저택에 침입했으며, 현지 경찰은 현재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조엘은 지난 1971년 데뷔한 가수로 ‘어니스티’ ‘피아노 맨’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무빙 아웃’ ‘온니 더 굿 다이 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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