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캐나다도 중국서 자국민 대피…“공군 기지 2주간 격리”
뉴스1
업데이트
2020-02-03 11:51
2020년 2월 3일 11시 51분
입력
2020-02-03 11:31
2020년 2월 3일 11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캐나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발발한 중국에서 자국민들을 대피시킨다. 귀국 뒤에는 2주간 격리 조치에 들어간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캐나다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에서 캐나다로 귀환하고 싶다는 요청 325건을 받았으며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세기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기 중이다. 캐나다 당국은 중국 정부의 허가가 나오는 대로 후베이성 우한시로 향한다.
우한에서 귀국한 캐나다인들은 온트리오주 트렌튼 공군 기지에서 의료적인 관찰을 받으며 14일간 격리된다.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다.
캐나다 상무부는 “캐나다에 있거나 곧 도착할 모든 캐나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귀국자들 탑승하기 전과 비행 중, 그리고 공군 기지에 도착한 이후에 철저한 건강 검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4명이다. 환자 중 3명은 온타리오에 나머지 1명은 브리티시컬럼비아(BC)에서 나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강민구 前 최고위원, 野 싱크탱크 부원장 임명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지원 신청 받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