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신종코로나 최연소 25세 확진자 나와…18명째 감염

  • 뉴스1
  • 입력 2020년 2월 5일 08시 39분


코멘트
© News1
© News1
홍콩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명 늘어 총 18명이 됐다.

5일 CNN에 따르면 홍콩 보건부는 이날 25세 남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이다.

홍콩 보건부는 이 남성이 현재 안정된 상태에 있으며, 그의 아내의 경우 증상이 없으나 격리 시설에 수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