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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5개국이 입항 거부했던 크루즈선, 캄보디아 허가로 하선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13 00:04
2020년 2월 13일 00시 04분
입력
2020-02-13 00:04
2020년 2월 13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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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가 한 명도 타고 있지 않았지만 5개 국들이 줄줄이 입항을 거부해 바다에 떠돌고 있던 크루즈 선 웨스테르담 호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입항 및 정박 허가를 받았다.
크루즈 선 회사인 홀란드 아메리카 라인은 12일 저녁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항구 시아누크빌로 가는 중이며 거기서 이번 크루즈 관광 항해를 종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웨스테르담은 13일 오전 7시 항구에 닿은 뒤 하선을 위해 며칠 머무르고 다시 떠난다. 이때 1455명의 선객들은 모두 내려 항구에서 수도 프놈펜으로 가서 전세기를 타게 된다.
승무원 802명이 함께 탄 이 크루즈 선은 ‘확진자 전무’ 주장에도 태국, 일본, 대만, 괌 및 필리핀 당국이 입항을 허가하지 않아 계속 바다에 있었다.
입항을 허가한 캄보디아 정부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 크루즈 소유의 홀란드 아메리카 사는 모든 승객들의 귀국 비행기 삯을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앞서 크루즈 요금을 전액 환불해주고 또 장래 어느 때라도 다시 무료로 탑선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선객들에게 약속했다.
캄보디아는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중국인 환자 1명뿐이며 훈센 총리는 한국 서울 방문 직후 코로나 사태 후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 6일 베이징에 가 시진핑 주석과 만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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