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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지난 17일 하루 새 93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18일 0시(현지시간)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93명 늘어난 1789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 동안 후베이성 내에선 180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989명으로 늘어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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