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업무를 보던 일본 공무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후생노동성 직원 1명과 내각관방 직원 1명 등 2명의 감염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선내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현지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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