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9명…사망자는 150명 늘어

  • 뉴스1
  • 입력 2020년 2월 24일 11시 59분


© News1
© News1
중국 본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09명, 사망자는 150명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4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9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7만7150명에 달했다.

확진자는 후베이성에서 398명이 추가됐고, 이중 바이러스 발원지 우한에서만 348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0명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259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후베이성에서 149명, 하이난성에서 1명이 나왔다.

누적 퇴원자는 2만4734명이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 누적 확진자는 112명이다. 지역별로는 Δ홍콩 74명(사망 2명) Δ마카오 10명 Δ대만 28명(사망 1명) 등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20-02-24 13:46:41

    신규 확진자 409명? 한국이 곧 추월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중국의 인구13억5천만은 한국5천만의 27배입니다. 한국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심각도가 중국의 27배이상이란 것입니다.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