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5일 6시 기준 854명을 가리키고 있다.
NHK는 일본 전국 지자체 집계치를 종합한 결과 자국 내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854명이라고 보도했다.
나가노(長野)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구마모토(熊本)현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신규 확진자가 각 1명씩 발생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지역 감염자 1명과 크루즈선 탑승자 3명 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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