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가 27일부터 한국발 승객 전원을 호텔에 격리했다. 중국 중앙 정부의 묵인 속에 각 지역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한국발 승객에 대한 격리와 통제 조치가 전역으로 확산,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현지 항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광저우시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2분(현지 시간) 광저우 국제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 항공편 비행기에 탄 승객을 모두 호텔에 격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승객 163명 가운데 한국인이 124명에 달했다. 격리 기간이 얼마나 될지 중국 당국이 밝히지 않았다.
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2020-02-27 17:23:15
이게 도대체 나라냐! 언제어디선 결국 국민이 이깁니다. 4월총선 압승으로 촛불사기단 두목 문재인을 탄핵시켜 감방에 꼭 처넣읍시다! 4월총선 압승으로 문가 앞잡이 더불어대깨문당 반드시 해체시킵시다!
2020-02-27 18:17:11
우리나라는 전부 다 입국시켜서 유학생들에겐 고급 도시락도 제공하고 .. 에고 진작에 중국민 입국 막아야 했는데 . 이런 배신당할 걸 우찌 그리 잘 해 주었나????
2020-02-27 17:47:14
지금이라도 중국으로 가지말고..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 다 막아라.. 중국뿐 아니라 이나라에서 나가는 사람도 통제해라.. 그냥 두면 한국인들이 전세계에 코로나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될 뿐이고 전세계사람들에게 죄를 짓는 일이 된다..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