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천산갑이 코로나19의 숙주라는 사실도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우한(武漢) 화난(華南)수산물시장에서 팔던 야생동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난달 자신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또 우한시 방역지휘본부에 따르면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천(陳)모 씨(70)는 코로나19 발생지로 알려진 화난수산물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중국 베이징청년보가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8일 코로나19 증상이 처음 나타났던 천 씨는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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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6:03:21
어디있으나 못믿을 중국! 중국인!
2020-02-28 08:08:42
그렇지 우한 수산시장이 아니고 우한 생물학연구소지
2020-02-28 07:52:17
중국 공정원 원사가 우한 폐렴 발원지가 우한 화난 시장이 아니고 한국으로 뒤집어 씌울려고 준비 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