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나19 첫 확진자…“이란 다녀와”

  • 뉴스1
  • 입력 2020년 2월 28일 14시 28분


뉴질랜드 정부가 자국 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보건부는 성명을 내고 최근 이란을 다녀온 60대 주민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첫 확진 환자가 나오기는 했으나 지역 감염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오클랜드 시립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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