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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그리스서 21명 코로나 무더기 확진…“이스라엘 다녀와”
뉴스1
업데이트
2020-03-06 02:49
2020년 3월 6일 02시 49분
입력
2020-03-06 02:49
2020년 3월 6일 0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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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보건당국은 5일(현지시간) 버스를 이용해 이스라엘을 여행하고 돌아온 단체에서 2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성지순례로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방문하고 지난달 27일 귀국했다. 단체 중 2명은 앞서 그리스 9번째와 10번째 코로나19 환자로 기록됐다. 이어 21명이 추가로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로써 그리스의 확진자 수는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 당국 관계자는 “단체는 며칠 동안 한 버스를 이용한 폐쇄된 집단이었다”며 “확진자 대부분은 양호한 상태로 자택에서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 당국은 전날(4일) 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틀간 휴교령을 내리고 확진자가 나온 서부 지역에서 공공 행사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성지순례단이 방문한 이스라엘은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염병이 발발한 국가 출신 여행객 입국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다녀간 경북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한국에서 입국하는 한국인 및 외국인을 입국 금지 조치하고 돌려보냈다.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확인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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