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우한 11개 코로나19 임시병원, 환자없어 폐쇄…나머지 3곳 환자 100여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09 11:10
2020년 3월 9일 11시 10분
입력
2020-03-09 11:10
2020년 3월 9일 1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여유…10일 나머지 3곳도 폐쇄 예정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감소로 임시 병원 11곳이 문을 닫았다.
9일 중국 중앙(CC)TV는 전날 오후 기준 우한시내 설치된 임시병원 14곳 중 11곳이 폐쇄됐고, 나머지 3곳의 임시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도 100여명 뿐이라고 전했다.
이들 임시병원은 ‘팡창(方艙)’ 병원으로 불리는데 네모난 객실이란 뜻으로 당국이 입원 대기 환자가 늘어나자 현지 체육관, 대형문화시설, 학교 등에 마련한 병원을 의미한다.
이런 병원은 주로 경증환자나 의심환자들을 상대로 치료를 진행해 왔다.
지난 2월5일 이런 임시병원에서 첫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시작해 33일 동안 총 1만2000명의 경증환자가 치료를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관리센터 디샤오후이 부주임은 “나머지 3곳 팡창병원도 10일께 모두 폐쇄할 예정”이라면서 “코로나19 지정병원에 여유 병상이 생기면서 나머지 환자들을 그곳으로 이송하려 한다”고 밝혔다.
디 주임은 “코로나19 지정변원에서 병상 부족 문제가 발생하면 팡창병원을 다시 개방해야 한다”면서 “이에 따라 이번 폐쇄는 임시적 폐쇄”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9억 뇌물 받고 걸려 117억 토하는 군무원…사상최대 징계부과금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여, ‘한동훈·가족 명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