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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코로나 확진’ 英보건차관, 지난주 총리 관저 다녀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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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09:06
2020년 3월 11일 09시 06분
입력
2020-03-11 09:06
2020년 3월 11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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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국 보건부 차관이 최근까지도 총리 관저를 드나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보리스 존슨 총리를 비롯한 영국 정치권 고위 인사들 중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BBC방송에 따르면 네이딘 도리스 영국 보건부 정무차관은 10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 격리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도리스 차관이 코로나19 감염경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 일간 더타임스는 “도리스 차관이 지난주 의회에서 수백명을 접촉하고 총리 관저에서 존슨 총리 주최 행사에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약 2주로 알려진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할 때 존슨 총리 등 다른 인사들도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이런 가운데 맷 핸콕 보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도리스 차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유감”이라면서 “회복하는 동안 잘 지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국에선 10일 현재까지 모두 382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사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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