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 코로나 19 우려로 회기 연기

  • 뉴스1
  • 입력 2020년 3월 12일 23시 07분


유엔 인권이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우려에 회기를 중단했다고 AFP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인권이사회는 스위스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해왔다. 당초 회의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일본은 북한 인권 관련 결의안을 공동 제안할 방침이었다.

인권이사회에 이어 유엔 군축회의도 제네바에서 열리는 관련 세미나를 연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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