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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13일 급락세로 출발했다. 앞서 미국 증시에서 10%의 폭락세가 나온 데 이어 아시아 주요 증시들도 이에 육박하는 폭락세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8% 폭락하며 6년9개월만에 17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11.65p(6.09%) 내린 1722.68로 출발해 개장 직후 8%대까지 하락폭을 키우며 1684.56까지 추락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개장 후 한때 1000포인트 이상 출렁거렸다. CNBC에 따르면 닛케이 225 지수는 6.63% 하락, 토픽스 지수 역시 6.15% 하락 출발했다.
호주 증시 ASX200도 7% 이상 급락하며 출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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