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톰 행크스 “잘 격리 중…힘들어도 울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13 13:59
2020년 3월 13일 13시 59분
입력
2020-03-13 13:53
2020년 3월 13일 13시 5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부부가 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톰 행크스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를 잘 보살펴주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톰 행크스는 “코로나19에 걸린 우리는 격리 중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기에, 매일 약을 복용하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자신과 서로를 돌보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자신이 출연한 영화 ‘그들만의 리그’(1992) 대사를 인용해 “기억하라. 현재의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야구에서 우는 건 없다”라고 적었다.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에 머무르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한 병원에 격리돼 치료 받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보건당국은 톰행크스 부부가 호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퀸즐랜드 보건부 관계자는 “새로 보고된 감염자들은 호주 밖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채 퀸즐랜드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김지현]기업 사활 걸린 상법 개정인데… ‘표’만 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野
[정용관 칼럼]무정부 상태를 원하나
‘승복’ 발언도 정쟁화… “野 진짜 의지 있나” “與 피노키오 거짓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