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각 지역 보건당국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만259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최소 152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현재 50개주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상태다. 특히 동부 뉴욕주와 서부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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