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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얼마나 마스크가 부족했으면…美CDC 만드는법 직접 소개
뉴스1
업데이트
2020-04-07 11:32
2020년 4월 7일 11시 32분
입력
2020-04-07 11:32
2020년 4월 7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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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나와 커피필터를 이용해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웹사이트 갈무리 >
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티셔츠, 반다나, 커피 여과지, 머리묶는 고무줄 등을 이용해 가정에서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6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보도했다.
일반인은 아프지 않은 이상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했던 CDC는 최근에 입장을 선회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마스크를 너도나도 구입하느라 의료진이 쓸 마스크가 부족하게 될 사태를 우려해 이같은 자가 제작 지침을 내놓은 것이다.
마스크 만드는 방법은 바느질을 하는 경우와 바느질 필요 없이 만드는 경우로 나눴다. 바느질이 필요없는 경우는 티셔츠와 반다나가 이용됐다. 반다나는 머리나 목에 두를 수 있는 화려한 문양의 큰 손수건을 말한다.
티셔츠로 만든 마스크는 티셔츠를 직사각형으로 잘라 뒤에서 묶을 수 있는 긴 끈 형태로 천을 오려내기만 하면 된다. 입과 코를 가린 후 이 끈을 뒤에서 묶으면 아쉬운 대로 마스크 대용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방법은 공기를 더 깨끗이 거르기 위해 커피 여과지를 이용한다. 여과지의 한 부분을 잘라 길게 접은 반다나 천 중앙에 놓고 천을 접은 다음 고무줄을 넣고 천을 다시 접으면 된다.
CDC에 따르면 마스크는 어떻게 만들든 간에 얼굴 형태에 꼭 맞아야 하며, 호흡도 제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 겹 보다는 여러 겹이 되도록 해야 하고 재질 손상 없이 세탁할 수 있어야 한다. 세탁하지 않고 마스크를 자주 재사용할 경우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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