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경상수지 68개월 연속 흑자…“코로나19로 수입 하락 영향”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8 12:35
2020년 4월 8일 12시 35분
입력
2020-04-08 12:35
2020년 4월 8일 12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19로 서비스 수지는 적자
일본의 올해 2월 경상수지가 3조 1688조 엔 흑자로 6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계속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재무성은 이날 2월 국제수지 상황(속보)을 발표했다. 2월 경상수지는 전년 같은 달 대비 5550억 엔 증가하며 3조 1688조 엔 흑자를 기록했다. 68개월 연속 흑자이다.
신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줄면서, 수출 액에서 수입 액을 뺀 무역수지의 흑자가 확대된 배경이 있다고 분석했다. 무역수지는 경상수지를 구성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1조 3666억 엔 흑자였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772억 엔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중국 공장이 생산을 중단하는 등 영향으로 중국산 휴대전화, 의류 수입이 감소했다.
한편 아시아로 반도체, 전자제품 등 수출이 늘면서 전체 수출이 증가했다.
서비스 수지는 1366억 엔으로 적자였다. 전년 같은 달 대비 2927억 엔 감소했다. 서비스 수지에는 여행수지가 들어가는 데, 여행 수지가 방일 외국인이 코로나19로 감소한 영향이 컷 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여행수지는 579억 엔으로 흑자이간 하나, 지난해 2월 1997억 엔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다. 교토통신은 여행수지가 2014년 10월 이후 흑자가 계속되고 있으나 적자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7일 기준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5172명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은평구~관악구 잇는 도시철도 ‘서부선’, 정부 심의 통과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