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 존슨 총리 코로나19 호전돼 일반 병실로…“상태 매우 양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10 09:19
2020년 4월 10일 09시 19분
입력
2020-04-10 08:53
2020년 4월 10일 08시 5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총리가 오늘 저녁 집중 치료 병상에서 일반 병상으로 옮겼다”며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밝혔다.
맷 행콕 보건장관도 “존슨 총리가 집중 치료에서 벗어나 회복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듣게 돼 매우 좋다”고 밝혔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좋은 소식: 보리스 존슨 총리가 방금 집중치료실에서 벗어났다. 보리스, 쾌유를 빈다!!!”라고 글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린 존슨 총리는 자가 격리 상태로 국정 업무를 봤으나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결국 지난 5일 런던 세인트 토마스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입원 하루만인 6일 상태가 악화돼 집중치료실로 급히 옮겨졌다. 집중치료 병상은 주로 산소호흡기 등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관리한다.
존슨 총리의 부재 기간 동안에는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대행 업무를 수행했다. BBC는 당분간은 라브 장관이 총리 대행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과기부, ‘갑질·도덕성 논란’ 과기한림원 원장·부원장에 중징계 통보
집권여당 내전에 민생 손놓고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내년 1월 은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