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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우치 “5월 1일 미국 경제 재개 목표 지나치게 낙관적”
뉴스1
업데이트
2020-04-15 03:14
2020년 4월 15일 03시 14분
입력
2020-04-15 03:14
2020년 4월 15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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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미국의 경제 활동 재개 목표일을 5월 1일로 정한 것은 “다소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대한 검진과 추적 절차가 부족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에게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며 “우리는 아직 그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매일 이어지는 백악관의 코로나19에 대한 브리핑 길이는 “진짜 진을 빼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대통령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역할을 홍보하고 정적들을 공격하기 위해 브리핑을 가끔 사용해 왔다.
전날 브리핑은 2시간 30분 동안 지속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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