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 등에 따르면 1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4명이 추가되면서 총 확진자는 1만8명으로 집계됐다. 7일 전체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지 9일 만이다. 또 17일에는 도쿄도에서 하루 최다인 20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도쿄도 외 지역에서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240명으로 늘었다. 17일 현재 일본과 한국의 감염자 규모 차이는 400여 명에 불과하다. 현재 추세로 보면 조만간 일본 감염자 수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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