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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20대 남성이 귀국 하루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계양구에 거주하는 A씨(28·남)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2월27일부터 올 4월17일까지 취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다.
이후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다음날인 19일 계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2명으로 늘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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