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캐나다서 30년 만의 최악 총기난사…사망자 17명으로 늘어
뉴스1
업데이트
2020-04-20 10:50
2020년 4월 20일 10시 50분
입력
2020-04-20 07:44
2020년 4월 20일 07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노바스코셔 북부 엔필드에서 차량이용 사격
19일(현지시간) 캐나다 남동주 노바스코셔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수가 17명으로 늘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저녁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건으로 용의자와 경찰 1명을 포함해 1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18일 오후 10시30분쯤 노바스코셔주 주도에서 130㎞ 가량 떨어진 시골마을 포타피크의 주택가에서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총격범은 다음날 오전까지 12시간 넘게 주 전역을 차로 이동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23세 경찰관 1명도 목숨을 잃었다.
용의자는 개브리얼 워트먼이라는 치과기공사로, 경찰 제복을 입고 자신의 차를 경찰차처럼 위장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크리스 레더 경찰국장은 이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범행 간의 연관 가능성이 있는지도 들여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
범행이 일어난 노바스코샤주에는 현재 자택 대기령 및 비필수 사업장 폐쇄령이 발령된 상태다. 자택 대기령으로 범인은 자신의 치과 기공소를 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EU 보복관세 추진에 “상관없어, 결국 그들만 다칠것”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경찰 소환조사…참고인 신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