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베,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바쳐…참배는 보류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1 09:01
2020년 4월 21일 09시 01분
입력
2020-04-21 09:01
2020년 4월 21일 09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야스쿠니 신사, 코로나19로 참배 허용 안 해
총무상 등 각료 참배 단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 등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가의 올해 봄제사에 공물인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보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신사의 봄 제사인 춘계 예대제(例大祭)에 공물인 마사가키를 보냈다.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2일까지인 춘계 예대제 기간 동안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야스쿠니 안으로 들어가서 참배하는 ‘승전참배(昇殿??)’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가을 제사인 추계 예대제에는 참배를 했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 에토 세이이치(衛藤晟一) 오키나와·북방 담당상 등 각료는 이번 춘계 예대제 참배를 단념했다.
아베 총리도 참배는 보류할 공산이 크다.
다카이치 총무상과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은 아베 총리처럼 공물인 마사카키를 보냈다.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는 도조 히데키(東條英機)를 비롯해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근대 100여년 간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침략전쟁에서 숨진 246만6000여명의 영령을 떠받드는 곳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여연, 2021년 보선때 명태균에 여론조사 맡겨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與 “연금특위 먼저” 野 “모수개혁부터” 국민연금 개혁 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