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후쿠오카시 인질극, 6시간 만에 종료
뉴스1
업데이트
2020-04-21 15:35
2020년 4월 21일 15시 35분
입력
2020-04-21 14:06
2020년 4월 21일 14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후쿠오카현 경찰이 21일 오후 후쿠오카시 소재 음식점에서 여자 어린이 2명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인 3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NHK 캡처) © 뉴스1
일본 후쿠오카(福岡)시에서 21일 벌어진 인질극이 발생 6시간 만에 인명피해 없이 끝났다.
NHK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현 경찰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후쿠오카시 미나미(南)구 소재 장어요릿집에서 여자 어린이 2명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이던 30대 남성의 신병을 가게 건물에 진입한 경찰관들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질로 붙잡혀 있던 요릿집 주인의 딸 2명(3세·6세)도 다친 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질극을 벌인 남성은 해당 요릿집 주인의 학교 동창으로서 과거 이 가게에서 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 흉기를 든 채 이 가게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데 이어, “주인을 불러 달라”고 요구하며 그 딸들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과 요릿집 주인 간의 불화에서 이번 사건이 비롯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남 첫 구제역, 영암-무안 소 334마리 살처분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