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서 국민 코미디언 이어 유명 배우도 코로나19로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3 16:39
2020년 4월 23일 16시 39분
입력
2020-04-23 16:38
2020년 4월 23일 1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일 발열 증상, 6일 입원해 중환자실서 인공호흡기 착용
입원 후 검사서 코로나19 확진
23일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유명 배우 오카에 구미코(岡江久美子)가 사망했다. 향년 63세.
23일 지지통신, NHK 등에 따르면 오카에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도쿄(東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숨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카에는 지난 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상황을 보자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6일 증세가 급변하면서 입원해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가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이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확진을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말 초기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아 올해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아 면역력이 저하된 것이 코로나19 병세가 중증으로 진행된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오카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남편인 배우 오오와다 바쿠(大和田?·69), 장녀인 배우 오오와다 미호(大和田美帆·36)는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증상은 없다고 한다.
오카에는 배우와 예능 프로그램 MC 등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29일 국민 코미디언이었던 시무라 겐(志村けん·70)이 사망하면서 큰 충격을 가져온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억만장자도 아내 위해…” 턱시도 찢고 ‘반짝이 옷’으로 노래한 저커버그
수출용은 풀옵션, 내수용은 깡통… K2 전차 이대론 안 된다
‘韓 시조’ 달에 갔다… 예술작품 싣고, 美 민간 달탐사선 착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