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300만 돌파 눈앞…美 98만 명 최다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27일 07시 39분


월드오미터 갈무리
월드오미터 갈무리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7일 오전7시(한국시간 기준)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98만9420명으로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확진자수는 미국이 98만 명으로 압도적 1위이며, 스페인이 22만으로 2위에 기록돼 있다.

그 뒤를 이탈리아(19만), 프랑스(16만) 독일(15만) 터키(11만)가 잇고 있다. 정작 발원지인 중국은 8만명대로 9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은 1만728명으로, 30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

사망자도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현재 사망자는 20만6736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미국이 5만5365명으로 압도적 1위이며, 그 뒤를 이탈리아 (2만6000명) 스페인(2만3000명) 프랑스(2만2000명) 영국(2만명)이 잇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의 사망자는 4632명에 불과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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