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총 1만 5023명으로 늘었다.
NHK 방송은 1일에만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보고되면서 일본 내 확진자 1만4311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감염자 712명을 합쳐 총 1만5023명이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오후 8시 현재 하루 추가확진자는 182명이었다. 지난 24시간동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도쿄도의 확진자는 총 415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망자는 국내에서 455명, 요코하마 크루즈선의 승선자 13명을 합하면 총 468명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자는 30일까지 총312명이고, 증상이 호전돼 퇴원한 사람은 총41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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