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4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 6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94달러(4.99%) 오른 배럴당 19.78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7월물은 0.04달러(0.2%) 내린 배럴당 26.44달러로 체결됐다. 전날 만기가 도래한 브렌트유는 배럴당 25.27달러로 청산됐다.
주간으로 WTI와 브렌트유 모두 3주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주간으로 WTI는 17% 브렌트유는 23%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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