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미국의 대형 정보기술(IT) 종목들이 내림세를 이어갔던 증시에 활력을 주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4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6.07포인트(0.11%) 상승한 2만3749.76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2.03포인트(0.42%) 오른 2842.74, 나스닥 지수는 105.77포인트(1.23%) 급등한 8710.71로 마감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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