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7일 하루 동안 최소 9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HK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1만557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590명으로 나타났다.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까지 합치면 확진자는 1만6287명, 사망자는 603명으로 늘어난다.
도쿄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4771명으로 증가했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5일 연속으로 두 자릿수로 유지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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