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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연구원, 코로나19 유전자 코드 수수께끼 해독 시도
뉴스1
업데이트
2020-05-13 17:59
2020년 5월 13일 17시 59분
입력
2020-05-13 17:55
2020년 5월 1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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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구자들이 수천명의 코로나19 환자들로부터 유전자를 채취해 그 코드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려는 연구를 계획 중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이 같은 유전자 코드 비교 해석을 통해 코로나19가 일부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증상인 이유를 밝혀내고자 한다.
현재 혹은 과거 병원에 입원했던 중증 환자 2만명과 경증 환자 1만5000명이 참여해 연구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유발 인자를 찾아내고 비교하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에든버러대의 집중 치료 담당 의사인 케네스 베일리 박사는 인터뷰에서 “유전자에 코로나19가 어떻게 인간의 사망을 유발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단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은 사람들에게 이번 유전자 연구 프로그램에 등록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는 모두 이 코로나19에 대한 과학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부다”라고 말했다.
베일리 박사는 영국 전역의 중환자실, 지노믹 잉글랜드, 지노MICC 등과 글로벌 유전학 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진행 중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몇주 안에 답이 나올 수 있다”며 “그 결과는 전 세계가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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