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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국방예산 6.6% 증액…20년내 최저 증가율
뉴시스
입력
2020-05-22 13:29
2020년 5월 22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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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20조원 규모...1999년 대비 12배 증가
중국 정부가 올해 국방예산을 전년 대비 6.6% 증액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2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13기 전인대 3차 연례회의 정부공작(업무)보고에서 올해 국방예산으로 1조2700억 위안(약220조원)으로 발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국방예산은 21세기 들어 지난 20년동안 꾸준히 확대돼왔다. 1조2700억 위안의 국방예산은 1999년 당시 1076억 위안에 비하면 12배 넘게 증가한 규모이다.
하지만 전년 대비 6.6% 증가율은 20년만에 최저치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8%를 기록하는 등 막대한 경제타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SCMP는 전인대 개막전 전망기사에서 군부 내에서는 최대 9% 증액을 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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