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에 따르면 현재 대다수 아프리카 국가는 마스크와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 공급에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기본 예방 수칙인 손 씻기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강도 높은 대응 조치로 봉쇄령(lockdown 이동제한조치)을 시행했으나 이로 인해 경제악화 및 극심한 식량난, 범죄 등도 문제되고 있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굿피플은 케냐,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콩고민주공화국 등에 2억4000만 원 규모의 방역용품 및 식량긴급지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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