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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1분기 경상적자 0.1% 감소…1042억달러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20 05:06
2020년 6월 20일 05시 06분
입력
2020-06-20 05:06
2020년 6월 20일 0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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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자국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042억달러(약 126조299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인 2019년 4분기(1043억달러) 대비 1억달러가량 줄어든 수치다. 마켓워치는 “소폭 감소는 상품 무역 적자가 줄어든 점을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분기 경상적자는 당초 1098억달러(약 132조8031억원)에서 조정된 수치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적자 비율은 1.9% 수준이었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소폭 상승한 값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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