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포르투갈 “일자리 창출위해 경제 재가동” 긴급자금방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24 08:24
2020년 6월 24일 08시 24분
입력
2020-06-24 08:24
2020년 6월 24일 08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 820억원 투입에 서명
전국 학교 568곳 보수공사로 일자리 늘려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실업률의 증가에 따라 경제 재가동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히면서 총 6000만유로( 819억 3780만 원 ) 규모의 지방지원금 교부 예산안에 서명했다.
국가 예산에서 지급되는 이 교부금은 포르투갈 전국 대도시연합회와의 합의에 따라서 전국 568곳의 학교를 증개축하는 데에 투입할 예정이다. 보수 공사를 시작해서 지역사회 수입을 늘리고 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코스타총리는 밝혔다.
이번 발표는 포르투갈의 국립 고용 및 직업훈련 연구소에서 올해 5월의 실업률이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34%나 증가했다고 보고한 뒤에 나온 것이다.
코스타 총리는 “코로나19의 피해는 건강에 대한 위협 뿐 아니라 고용시장에도 거의 재난 수준의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면서 불과 두 달 사이에 전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실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 지금의 경제적 현실은 우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것과 똑같은 의지와 열성을 가지고 대처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리스본( 포르투갈)= 신화/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첫 인터뷰서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할 것… 선택의 여지없어”
[속보]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 1층서 화재…200명 대피
파월 연준 의장 “트럼프가 사임 요구해도 물러나지 않을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