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지는 CIA의 희생자” 비비안 웨스트우드, 석방 촉구

  • 뉴시스
  • 입력 2020년 7월 21일 17시 49분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 베일리 법원 밖에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미국 송환에 반대하며 거대 새장 안에 앉아 어산지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어산지는 런던 벨마시 교도소에서 코로나19로 연기된 범죄인 인도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영국 법원은 어산지의 미국 송환 공판을 5월18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 봉쇄로 연기돼 오는 9월7일 진행할 예정이다.

[런던=AP/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