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탈리아 총리, 국가비상사태 10월까지 연장 요청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9 04:44
2020년 7월 29일 04시 44분
입력
2020-07-29 04:43
2020년 7월 29일 0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월 비상사태 선포 이달 말 만료…야권, 반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국가 비상사태를 10월 말까지 연장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콘테 총리는 이날 “확산은 줄었지만 수치는 국내에서 바이러스가 계속 순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국제적인 상황은 여전히 우려된다”며 “(비상사태) 연장을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말까지로 요청하는 것에서 한 발 물어나 연장 기한을 10월까지로 제안했다.
야당은 확산세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상사태를 연장하려는 것은 너무 많은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다.
앞서 콘테 총리는 로마에서 처음으로 2건의 확진 사례가 나온 지난 1월31일, 6개월 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4시 현재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6400여 명, 누적 사망자는 3만5100여 명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회의장도 국회 담 넘었다…“계엄 해제 다급했던 상황 보여줄 그림”
‘계엄’ 트래픽 급증에 네이버카페 등 한때 장애… “서비스 안정 모니터링”
계단, 매일 4분만 빠르게 올라도… 女, 심장마비 위험 50% 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