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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완전수습 임박’…치료환자 165명 남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9 09:54
2020년 9월 9일 09시 54분
입력
2020-09-09 09:53
2020년 9월 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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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유입 상하이 2명·무증상 환자도 8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자가 24일째 새로 나오지 않은 가운데 국외에서만 전날 10명보다 대폭 줄어든 2명 유입했다.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2명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계 환자가 8만5146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역유입 확진자는 모두 상하이에서 나왔다. 누계 역유입 환자는 2597명이 됐으며 완치 퇴원자를 빼면 치료를 받는 역유입 환자가 중증 2명으로 비롯해 165명 남았다.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는 8명으로 전부 역유입이다.
무증상 환자는 현재 308명이 의학 관찰 중인데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역유입이다.
새로 숨진 환자는 없어 총 사망자는 4634명 그대로다.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비롯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환자는 8만347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82만397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는 6606명으로 소폭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중중 2명 등 165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홍콩에선 지금까지 48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4524명이 퇴원하고 98명이 숨졌다. 재유행하던 홍콩도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줄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마카오는 46명이 걸렸지만 전원 완치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만 경우 495명의 환자가 발병했으며 이중 475명이 퇴원했고 지금까지 7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전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주재로 코로나19 대책 유공자 표창을 하면서 이번 팬데믹의 종식을 사실상 선언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발원한 코로나19과 지난 8개월여 동안 퇴치전쟁을 벌인 끝에 “중대하고 전략적인 성과를 거두고 인류와 질병 간 투쟁사상 또 하나의 영웅적인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자세를 행동했다며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실시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수천만 명의 인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고 자화자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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