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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 中접경에 코로나 방어 특수부대…무단 입국자 사살 명령”
뉴스1
업데이트
2020-09-11 17:23
2020년 9월 11일 17시 23분
입력
2020-09-11 17:22
2020년 9월 11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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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1월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부 주관 경자년 신년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0.1.2/뉴스1 © News1
북한이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과 국경에 특수부대를 배치했다고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 참석, “중국과 국경에 북한의 특수부대가 배치됐다”며 “그들은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 북한에 들어오는 이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열악한 의료체계를 생각하면 사살하라는 명령이 이해가 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중국발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올 1월부터 북중간 국경을 통한 주민 왕래와 외국인 입국을 전면 차단하고, 중국·러시아를 오가는 항공기와 국제철도 운행도 중단했다.
이에 따라 대외교역량이 급감하고 있다. 중국 해관총서(한국의 관세청에 해당)는 작년 1~7월 14억7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 규모였던 북한의 대중 교역액이 올해 같은 기간엔 4억8452만달러(약 5800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로 인해 북한의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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